by양희동 기자
2024.01.06 23:13:29
시민 의견 들어 안전 대책 마련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오후 7시 이번 주 퇴근 길 혼잡으로 서울시가 긴급 대책을 마련해 운영 중인 ‘명동입구 광역버스 정류소(롯데영플라자 건너편)’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명동입구 광역버스 정류소’는 최근 ‘M버스’ 도심 진입 확대 등으로 광역버스 노선이 29개로 급증해, ‘서울역~명동’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5일부터 혼잡 완화 및 시민 안전대책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안전 대책은 △1월 중 노선·정차위치 조정 △줄서기 표지판 운영 유예 △계도요원 투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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