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 전무에 박성진 전 익산국토관리청장

by신수정 기자
2022.07.14 08:53:09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전문건설공제조합 신임 전무이사에 박성진 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이 선임됐다.

박성진 전문건설공제조합 전무이사. (사진=전문건설공제조합)
전문조합은 지난 13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255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사장이 임명한 박성진 전무이사에 대한 임원임명 인준안을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전무이사의 임기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승인일 다음날부터 3년 간이다.



박 신임 이사는 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항공정책실 항공정책과장,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제주지방항공청장, 국토교통부 감사담당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도시계획국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거친 국토·교통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