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 화이트데이 기념 ‘레터 챌리스 기프트팩’ 출시
by백주아 기자
2022.03.08 09:03:23
스텔라 500ml 6캔과 스크래치 카드로 구성
부부 간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영상 유튜브 채널 공개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오비맥주는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부부·연인들이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레터 챌리스 기프트팩’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 ▲스텔라 아르투아, 화이트데이 맞이 ‘레터 챌리스 기프트팩’ 출시. (사진=오비맥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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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이번 기프트팩은 베스트셀러 및 유명 일러스트 작가의 로맨틱한 문구를 새긴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 ‘레터 챌리스’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데이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레터 챌리스 2종에는 베스트셀러 작가 최대호의 글귀 ‘그렇게 예쁘지 않은 곳도 보통의 맛인 음식도 너와 함께라면 다 특별해져’와 일러스트 작가 오리여인의 글귀 ‘소소하지만 그 소소한 것들이 우리에게 쌓여 가기를’이란 문구가 각각 새겨져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기프트팩은 스텔라 아르투아 500ml 캔 6개입과 레터 챌리스 1개, 스크래치 카드로 구성됐다. 이마트에서 1만6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스크래치 카드 당첨 시 나만의 특별한 문구를 각인할 수 있는 레터 챌리스 구매권을 받게 된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부부 간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담은 캠페인 영상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소소한 것들이 함께 쌓이면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다는 부부의 마음을 일러스트 작가 오리여인의 감성 메시지와 함께 전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연인들이 사랑을 전하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선물로 ‘레터 챌리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스텔라 아르투아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600년 이상의 벨기에 양조 전통을 지닌 스텔라 아르투아는 섬세한 아로마가 특징인 최상급의 유러피안 ‘사츠 홉’을 사용해 고유의 풍미와 청량한 끝맛을 자랑한다. 다양한 음식과 함께 음미할 수 있는 유러피언 라거로 세심하게 고른 원료와 장인정신이 결합해 탁월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인생의 순간들을 함께해왔다. 현재 전 세계 95개국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전통 벨기에 필스너 라거 맥주다.
국내 최고 주류·음료 기업을 지향하는 오비맥주는 그 꿈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마케팅에 있어 전방위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소비자 중심의 접근법을 통해 모든 브랜드에서 재미있는 스토리텔링과 창의적이고 상식을 뒤집는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미식을 넘어 스포츠, 음악 등 문화 전반에 기여하며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추구하는 즐거움을 함께하는 게 목표다. 지속가능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오비맥주는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들에게 다가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