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황효원 기자
2021.01.08 07:12:41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오늘(8일) 새벽 5시 50분쯤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변전소에서 불이 나 계양구 작전동과 부평구 갈산동 등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화재 여파로 인천 부평구 삼산동 일대에 전기와 수돗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난방기기는 물론 온수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전기 공급을 재개하기 위해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