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 래미안 위브’ 특별 분양

by김경원 기자
2013.08.09 09:25:00

[이데일리 김경원 기자]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이 서울 답십리동 답십리 16구역에서 ‘답십리 래미안 위브’를 특별 분양한다. 이 아파트 59㎡는 조기 마감됐고 84~140㎡를 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9층~22층 32개동 2652가구(임대 453가구 포함)로 이뤄진다. 단지 안에는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이 들어선다. 각 가구에는 외부에서 실내로 들어오는 공기제균 필터링 효과가 뛰어난 기술을 적용한다.

안전한 주거조성을 위해 ‘원패스 시스템’을 도입한다. 원패스 시스템이란 원패스 카드로 주차 위치를 확인하고 공동 현관 자동 개폐, 엘리베이터 호출, 비상호출 등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장치를 말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이 가깝다. 대중교통노선도 풍부하고 인근에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탁월하다. 더욱이 2018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이 예정돼 송도신도시까지 30분대 출근이 가능하다.

계약조건도 파격적이다. 계약금 5%에 정상 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은 모두 무이자로 지원하며 발코니 무료 확장 등의 혜택을 준다. 이곳의 장점은 주변에 넘쳐나는 개발호재다. 청량리 균형발전촉진 지구 내에는 54층 규모의 첨단랜드마크 빌딩 1개동과 40~44층 규모의 주상복합타운 5개동이 들어선다. 입주예정일은 2014년 8월이다. 문의 : 02-3668-1929

‘답십리 래미안 위브’ 아파트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