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2.03.30 12:56:00
트리플 역세권, 유동인구 65만에 따른 임대수요풍부
취득세, 재산세 면제를 비롯한 각종 세재혜택
[이데일리] 여의도는 국제금융지구로 지정되고 대규모 국제금융센터가 작년 11월 부분 개장해 일부 시설이 입주하고 있고 올해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복합문화공간 파크원과 2013년 7월 완공예정인 전경련회관이 한창 공사 중이므로 인구유입 유발 효과가 큰 대형 빌딩들이 차례로 들어서고 있다.
앞으로 인근에 거주할 주거공간이 많이 필요한 것에 비해 공급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젊은 직장인 수요가 많은 소형 아파트가 인기일 수밖에 없어 인근에 신규분양은 말 그대로 게눈 감추듯 분양이 마감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정부에서 시행하는 부양책으로 취득세, 재산세 면제 등 파격적인 세제혜택까지 부여하고 있어 소액으로 투자하는 투자자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로 인지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