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노희준 기자
2017.08.13 12:00:0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여신금융업권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빅데이터 실무교육을 30일부터 사흘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참가자는 빅데이터 개념 및 동향, 기술트렌드 등 기본이론은 물론 빅데이터 분석기법 실습 및 국내외 빅데이터 사례분석 등을 교육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여신금융협회 또는 여신금융교육연수원 홈페이지 로그인을 통해 오는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연수원 관계자는 “수강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경로로부터 수집된 고객데이터의 분석 및 활용기법을 습득함으로써 고객관리, 상품개발 및 마케팅 관련 업무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