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에서 스파 패키지 즐기세요"

by김진우 기자
2016.05.23 09:04:48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6월 1일부터 도심 속에서 스파와 함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여름철 스파 패키지 ‘져니 투 프로방스(Journey to Provence)’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스파 패키지는 △라운지에서의 여유로운 조식과 해피 아워를 즐길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룸 1박 △바디(혹은 얼굴) 스파 트리트먼트 60분 △록시땅 디스커버리 트레블 키트(스킨 케어, 헤어 케어, 바디 오일 등 6만 3000원 상당) △프로방스 록시땅 스파 라운지에서 즐기는 스파 푸드 샘플러 제공 △오후 2시까지 늦은 체크아웃 △호텔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이 제공된다. 가격은 1인 기준 45만 5000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다.



스파 트리트먼트는 △깊은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는 ‘릴렉싱 아로마 콜로지 마사지’ △아로마 오일을 이용해 온몸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리바이탈리징 아로마 콜로지 마사지’ △지친 일상의 피로를 날려주는 ‘딥티슈 인텐스 릴리프’ △최상의 시어 버터를 활용한 페이셜 트리트먼트인 ‘시어버터 너리싱 컴포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