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도년 기자
2015.06.08 08:53:26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8일 SK C&C(034730)에 대해 바이오와 액화천연가스(LNG) 부문의 성장성에 주목할 시기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오부문은 SK바이오팜이 중추신경계 질환 관련 다수의 임상을 진행 중에 있고 앞으로 제품화가 가시화될 때 매출 성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로열티 수입 등이 해를 거듭할수록 늘면서 실적 반등이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LNG부문도 SK E&S의 직도입 물량 증가를 통한 LNG 밸류체인 본격화로 성장성이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년까지 매출 200조원과 세전이익 10조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오는 8월1일로 예정된 합병법인은 2020년까지 매출 200조원과 세전이익 10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며 “IT서비스,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바이오·제약, LNG, 반도체 소재·모듈 등 5대부문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