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4.04.14 09:07:33
총 50명 선발해 로밍 요금 최대 10만원 지원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가 5월에 해외 여행 계획이 있는U+LTE 스마트폰 고객 총 50명을 ‘로밍 서포터즈’로 선발해 최대 10만원의 로밍 요금을 지원한다.
5월에 해외를 방문해 최소 하루 이상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이용할 U+LTE 스마트폰 고객이라면 누구나 23일까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www.uplus.co.kr)에서 로밍 서포터즈를 지원할 수 있다.
이들이 출국하는 국가의 공항, 유적지, 박물관 등 20개의 장소에서 로밍 서비스 이용 후 응답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무제한 데이터 로밍/문자/음성 요금 등 로밍 요금을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일반 서포터즈 40명을 선발해 2개 장소에서 로밍 서비스 이용 후 응답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무제한 데이터 로밍 1일 무료권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