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10.12.28 11:06:00
`트롬 스타일러` 출시 마케팅 개시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가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29일부터 국내 시장에 트롬 스타일러 TV 광고를 시작하고 오는 2011년 1월1일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 광고에는 인기 배우인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출연했다.
트롬 스타일러는 양복·블라우스 등을 항상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도록 유지해주는 가정용 의류 관리기다. 의류의 구김과 냄새제거가 가능하고 살균·건조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