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만 즐기란 법 있나요?
by노컷뉴스 기자
2009.07.17 12:10:00
워터피아·맑은물리조트 이벤트 풍성…해비치 리조트, 주니어골프캠프 진행
[노컷뉴스 제공] 놀이시설부터 숙박까지 한번에 즐기기엔 리조트가 좋다. 어떤 여행을 원하느냐에 따라 리조트를 고르는 것이 좋다.
강원도 설악에 위치한 '설악워터피아(www.waterpiastyle.com·033-630-5500)'는 온천욕과 물놀이가 모두 가능하다. 시원한 물놀이 시설 뿐 아니라 4계절 천연 온천수가 준비돼 있어 가족의 기호에 따라 이용하기 좋다.
특히 올 여름 설악워터피아에서는 드럼세탁기, 닌텐도, 디지털 카메라, MP3, 워터피아·씨네라마 무료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밀리 활력 충전소'는 8월 10일까지 간단한 퀴즈로 응모할 수 있으며, '최고의 붕어빵 가족'은 7월 26일까지 가족사진을 올려 참여할 수 있다.
'워터피아 패밀리가 떴다'는 8월 10일까지 방문 후기를 올려 응모하면 된다. 3가지 이벤트 모두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맑은물 리조트(www.clearwaterresort.co.kr·033-463-8703~8)'는 자연 속에서 즐기는 가족휴양지다.
야외 풀사이드 수영장, 내린천 래프팅, 낚시 등 다양한 물놀이와 산악자전거, 감자·옥수수 따기 현장체험, 캠프파이어 등이 가능하다.
맑은물 리조트는 내린천과 산의 절경이 한눈에 보이는 자연친화적 구조로 '숲 속 리조트'라 불리기도 한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 휴양지를 찾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해비치 리조트(www.haevichi.com·02-2017-6522~3)'에서는 현대카드 프리비아와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해비치 주니어 골프캠프'를 마련했다.
이 캠프는 국내 최초 주니어 전문 골프캠프로 KLPGA 박현순 프로가 코치를 맡았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8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