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4.05.22 08:30:59
영상 교육 자료·카드 뉴스 등 제공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동북아역사재단은 독도와 역사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강화하고 ‘NAHF 아카데미’를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2007년부터 역사 및 독도 관련 교원 연수, 시민 아카데미, 학생 대상 ‘찾아가는 역사·독도 강좌’를 꾸준히 추진해왔다. ‘NAHF 아카데미’는 영상 교육 자료, 카드 뉴스 등을 제작하고 온라인으로 공개해 학습 시간, 장소에 제약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접근성을 강화한 보편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향후 매월 동북아 역사 현안 및 독도에 관한 교육 영상과 카드 뉴스 등 웹 콘텐츠를 제작해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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