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22.04.30 17:08:12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를 뜻하는 ‘검수완박’ 형사소송법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30일 본회의에서 시작했다. 첫 주자는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이다.
그러나 이번 필리버스터도 민주당 주도의 회기 단축에 따라 30일 밤 12시에 자동으로 종료된다. 민주당은 사흘 뒤인 다음달 3일 다시 임시국회를 열어 형사소송법 개정안까지 의결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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