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1.07.11 10:01:4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쌍용자동차 뉴체어맨 W를 연내에 구입하면 7년/15만km라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존 쌍용차 보증서비스는 5년/10만km다.
쌍용차(003620)는 11일 뉴체어맨 W 출시를 기념해 ▲연내 구입해 운전할 경우(양도 제외) 국내 최고의 품질 보증서비스(7년 / 15만 km)인 'W Promise 715'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과 ▲전국 14개 정비사업소 등에서 '뉴체어맨 W' 전시/시승기회와 함께 방문 고객에 기념품을 증정하는 것 ▲예술의 전당에 유명 작가의 조소 작품과 공동으로 고품격 명품 갤러리관을 마련하는 것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12월까지 구매 고객(최초 구매자 기준)을 대상으로 하는 7년 / 15만km 보증 서비스의 대상은 일반부품 및 구동계 부품. 출고 후 연 1회, 총 7회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차 구입 후 15일 이내 서비스 요원이 직접 방문해 차량 점검 및 주요 기능을 설명해 주며 수리에 8시간 이상이 소요될 경우 무상으로 대여차량을 제공한다.
7월 1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수원, 인천, 대전, 부산, 대구 등 전국 14개 정비사업소 및 골프장, 울산 롯데백화점 등에 뉴체어맨 W를 전시하고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승 기회를 부여하며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예술의 전당 비타민 스테이션에 독특한 질감의 금속 조소로 유명한 최태훈 작가의 작품들과 뉴체어맨 W가 어우러진 명품 갤러리관도 8월 말까지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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