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10.12.06 09:19:12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온라인 전문상담 제공
창업아이템부터 세무컨설팅까지..24시간 내 답변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KT는 지역정보서비스 `쿡타운`이 소상공인들이 창업, 매장운영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전문포털 `쿡타운 소호(SOHO)`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쿡타운 SOHO는 현재 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에게 온라인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는 포털로 창업아이템, 프랜차이즈 오픈, 온라인 창업과 세무컨설팅까지 다양한 분야 상담이 가능하다.
KT(030200)는 이를 위해 창업관련 법인과 단체 대표, 연구원, 변호사 등 분야별 전문가 21명을 자문위원단으로 위촉했다.
온라인 상담을 이용하려면 쿡타운(http://town.qook.co.kr) 사이트에 로그인한 후 질문을 등록하면 된다. 질문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에게 문자메시지(SMS)로 전달되며, 사용자는 48시간 이내 질문에 대한 상담내용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