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순원 기자
2010.05.25 09:16:31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사흘째 동반 하락하고 있다. 국내 증시가 부진한데다 최근 외국인들이 대거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것이 부담이 되서다.
25일 오전 9시12분 현재 현대차(005380) 주가는 3.25% 빠진 13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기아차(000270)도 2.4% 밀린 2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 주가는 사흘째 내리막을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