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정 기자
2008.07.18 09:23:47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외국계 증권사들은 18일 대림산업(000210)의 2분기 실적이 부진하게 나타났지만 리스크 대비 수익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국내의 건설경기 침체가 우려되지만 이같은 리스크를 해외수주 모멘텀에 만회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림산업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7.0%, 10.6% 증가한 1조5237억원, 1359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