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12.09.20 09:25:49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충북지역 처음으로 청주시 흥덕구 장성동에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청주 전시장은 총 면적 517㎡에 지상 1층 규모로 6~7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청주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10월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키링 또는 주차알림판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머그컵을 증정하고, 출고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기프트 패키지(골프백, 여행용 가방, 골프 우산)를 제공한다. 10월에는 고객초청 시승행사와 골프연습장 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청주 전시장 오픈으로 전국의 전시장이 26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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