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서영지 기자
2011.11.15 11:01:00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LG전자(066570)는 지난달 5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 옵티머스LTE를 공급한 지 40여 일만에 개통 15만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같은 개통 속도는 LG전자의 기존 스마트폰 판매 속도의 2배에 가까운 수준으로, 지난 11일에는 하루 개통 1만대를 기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