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윤경 기자
2001.06.26 09:56:33
[edaily] 서울대창업지원센터와 법무법인 태평양(www.lawyers.co.kr)의 태평양특허법률사무소는 26일 업무제휴를 맺고, 벤처인큐베이팅 및 법률 자문과 특허관련업무 등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제휴로 ▲벤처 인큐베이팅, 컨설팅 및 상장지원 ▲특허관련 자문, 출원 및 소송과 관련한 종합 법률 지원 ▲벤처, 창업과 관련한 프로젝트 공동진행 ▲태평양 자회사인 사이버로펌 로앤비(www.lawnb.com)의 상시 지원체제를 통한 법률서비스 지원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서울대창업지원센터는 지난해 9월 설립된 이후 연구공원창업보육센타, 유전공학연구소보육센타, 의학연구원보육센타, 농생명과학대보육센타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200여개의 업체들이 입주해 있다.
한편 법무법인 태평양은 서울대와의 제휴에 앞서 지난 3월 바이오벤처협회와도 업무제휴를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