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황영민 기자
2024.07.05 08:42:37
전곡산단 내 잉크제조공장서 7시 15분께 화재신고
작업자 3명 자력대피, 유해화학물질 다수 보관
[화성=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5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불이 난 공장은 31명의 사상자를 낸 리튬배터리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불과 도보로 6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