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성진 기자
2023.04.10 08:46:15
1998년 현대차 입사...18번째 판매거장
“믿음과 성실함, 꾸준함이 판매비결”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현대자동차는 천안북부지점 홍은표 영업이사가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 지금까지 단 17명만 이름을 올렸다.
홍 영업이사는 지난 1988년 현대차에 입사해 35년 만에 5000대 판매를 달성해 18번째 판매거장에 올랐다. 홍 영업이사는 “5000대 판매를 달성할 수 있어서 무한한 영광이다”라며 “믿음과 성실함, 꾸준함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한 것이 판매비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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