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용산에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

by김정유 기자
2021.12.29 09:05:49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샤오미는 국내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5층에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일환으로 오픈한 이번 오프라인 매장은 국내에 공식 출시된 샤오미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18년 한국시장에 진출한 샤오미는 150개가 넘는 생태계 및 스마트폰 제품을 선보여 왔다. 이중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 1호점에는 스마트폰 ‘레드미 10’을 포함해 ‘샤오미 스마트 밴드6’, ‘샤오미 레드미 워치2 라이트’, ‘샤오미 레드미 버즈3 시리즈’, ‘샤오미 패드5’, 샤오미 무선 진공청소기 G10’ 등 다양한 라인업이 마련된다.



샤오미는 다음달 2일까지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 1호점 오픈 기념으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도 전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방문객은 샤오미 제품을 최대 1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고, 인기 상품 당첨을 누릴 수 있는 경품 제공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스티븐 왕 샤오미 동아시아 총괄매니저는 “첫 공식 오프라인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로 고객과 미팬들이 샤오미 제품을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며 “샤오미는 앞으로도 사용자의 일상생활 전반에 힘을 실어주는 양질의 제품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