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현영 기자
2016.07.29 08:08:51
헬스트레이너 정아름 등
주말 야구경기 시구자로 나서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이마트(139480)는 자체 의류브랜드 데이즈(Daiz)의 공식모델로 미스코리아 출신 헬스트레이너 정아름과 모델 겸 배우 비비안을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29일부터 사흘간 인천 SK행복드림구장 진행되는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시구자로 첫 공식 행보에 나선다.
우선 오는 30일 경기의 시구자로 데이즈스포츠의 공식모델인 정아름 씨가, 마지막 경기인 31일에는 데이즈 공식모델인 비비안 씨가 시구를 맡는다.
한편 이번 시구는 이마트가 SK 와이번스와 함께 실시하는 스포츠 마케팅 행사인 ‘2016 이마트 그린썸머페스티벌’의 일환이다. 이마트의 우수고객 1만5000명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으로 초대해 야구 경기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