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현영 기자
2014.10.29 08:33:02
삼다수·바디워시 등..최대 60% 저렴
샴푸·세제 등도 1+1행사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이마트(139480)는 개점 21주년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한 달간 신선식품, 생필품 등 총 4000여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생필품으로 삼다수(2L*6입)는 10%가량 저렴한 4920원에, CJ햇반(210g*12입)은 9980원, 해피바스 로즈·라벤더 에센스 바디워시(900㎖)는 64% 할인된 4900원에 판매된다.
신선식품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알찬란(대란, 30구)은 정상가보다 31% 저렴한 3850원, 햇찹쌀 4kg(1인 2봉 한정)은 9900원, 봉지 굴은(150g, 1봉) 36% 저렴한 2390원이다.
대표 가공식품 역시 할인행사에 포함된다. 신라면(5입)과 신라면블랙(4입) 동시 구매하면 정상가보다 20% 저렴한 6370원에, 샘표 양조간장 501(930㎖*3병)은 48% 저렴한 9900원, 서울우유 2.3ℓ는 4730원에 판매한다.
샴푸, 세제, 화장지 등 주요 생활용품도 최대 64%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엘라스틴 딜라이트 위시 샴푸·린스 1000㎖는 각각 1만5600원에 1+1상 품으로 기획했으며, 자연퐁 솔잎·오렌지(4kg)는 6980원에, 비트 바스켓(4kg)은 990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 데이즈에서는 겨울 패션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남·여 구스다운 점퍼를 2만원 할인된 11만9000원, 발열 내의인 히트필 이너웨어를 상·하의를 각각 9900원, 1만29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