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VS 윤은혜..완벽 `데님룩` 대결, 승자는?

by우원애 기자
2014.04.11 09:07:29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최근 내한한 톱 모델 미란다 커와 배우 윤은혜가 완벽한 ‘데님룩’을 선보여 화제다.

미란다 커는 내추럴한 긴 웨이브 헤어 에 선글라스를 쓰고 데님 셔츠와 가죽 스키니로 시크하면서도 캐주얼 한 데님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스터드 디테일이 트랜디하면서도 동시에 컬러 감이 깔끔한 매력이 있는 그레이 컬러의 토트백을 들어 스타일리쉬함을 드러냈다.



미란다 커 vs 윤은혜/ (사진=사만사 타바사)
윤은혜는 국내 대표 패셔니스타 답게 봄 기운이 물씬 나는 스프링 데님 룩을 선보였다. 윤은혜는 인디고 블루 컬러의 데님 점프수트를 입고 화사한 오렌지 컬러의 슈즈를 매치했다. 여기에 블루 컬러가 도시적인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디자인의 스터드 디테일이 캐주얼 한 분위기를 풍기는 토트 백을 들어 발랄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든 가방 ‘사만사 타바사’꺼네요. 평소 갖고 싶었던 건데..” “미란다 커, 윤은혜 둘 다 데님이 너무 잘어울려요” “미란다 커, 윤은혜 너무 예쁘다” 라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