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대웅 기자
2014.02.18 08:41:25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파라다이스(034230)
* 전일 오후 지난해 실적 발표. 영업이익 134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49.8% 증가. 매출액은 6393억원으로 23.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79억원으로 35.3% 증가.
* 4분기 중국인 드롭액이 워커힐과 제주그랜드에서 각각 전년대비 27%, 46% 증가하는 등 중국인 드롭액 성장 추세가 지속되며 호실적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
* 한국 정부의 중국 부유층 관광객 유치 정책도 중국 영업력이 강한 파라다이스에 긍정적인 요소로 꼽힘.
* 신한금융투자, 부산 카지노의 합병을 가정해 주가순이익비율(PER) 22배를 적용, 목표주가 3만3000원으로 상향.
* 현대증권, 무리한 판촉 활동을 하지 않아도 매출이 늘고 있다며 적정주가를 3만6000원으로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