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11.07.14 11:03:00
"인재양성 프로그램도 진행"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는 연세대학교와 핵심기술 공동 연구개발과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옥현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 연구소장, 최진성 핵심기술 연구실장 전무, 이상조 연세대 행정대외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올해 하반기부터 `LG전자-연세대 미래기술센터`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공동 연구를 위한 산학 연구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학부 대상으로 장학생 선발 프로그램과 인턴십을 운영하는 등 우수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