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종성 기자
2011.01.11 11:00:11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한국철강협회는 홍보용 동화책자 '대장장이를 꿈꾸다'를 제작, 철강업체 및 정부관련 기관 등에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총 160면으로 구성된 이 책은 고구려 소녀 시우(주인공)가 대장장이를 꿈꾸며 어려움 속에서도 부단히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옛날의 철기문화는 영토를 넓히고, 식량을 늘리는데 주로 사용됐다면, 지금의 철강산업은 경제와 문화의 영토를 넓히는데 든든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