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10.03.17 11:04:00
지난 주말 1000대 돌파…인기 더하는 `무료 체험행사` 진행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가 최근 출시한 휴대전화 `맥스(MAXX)`가 시장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전자는 맥스폰의 일 개통수가 출시 10일 만인 지난 주말 1000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맥스폰은 국내 최초로 1GHz 처리속도의 프로세서를 장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통합 LG텔레콤을 통해 출시됐다.
LG전자는 제품의 인기를 더하고자 오는 5월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몰 LG전자 홍보관 `싸이언 플래닛`에서 맥스폰 무료 대여행사를 진행한다.
대여 소비자는 통화, 문자메시지 전송은 물론 인터넷, 이메일 등의 기능을 1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