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14.03.06 09:07:35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네이버(035420)가 또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라인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고 있는 덕분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9시4분 현재 네이버는 전일 대비 2.70%(2만3000원) 오른 8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최고 88만원까지 오르며 90만원대 진입을 노리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네이버에 대해 트위터보다 할인될 이유가 없다며 목표주가를 105만원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네이버는 올해 라인 가입자가 5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사용자까지 늘리며 매출과 수익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