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영은 기자
2013.04.08 09:13:20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이마트(139480)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이마트 전점에서 한우 최고 등급인 1++등급과 정육부위를 30% 할인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마트 관계자는 “최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한우농가를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과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바이어 직접경매, 산지직거래 등 대규모 물량비축을 통해 저렴하게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 KB·신한·삼성 카드로 구매시 한우 등심 1++등급(100g)을 정상가 7800원보다 30% 저렴한 5640원에, 정상가 5800원인 양지 1++등급(100g)은 4060원에, 3800원에 판매하던 일반 국거리·불고기(100g)는 266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