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자인, 진 에센스 한정판 출시

by정태선 기자
2012.04.05 09:40:00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은 프리미엄 한방브랜드 `자인(姿人)`이 한국화가 곽수연과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자인 생기 진(眞)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인 생기 진(眞)라인은 7가지 한방약재성분으로 처방된 流(류) 천정기보단이 피부의 자생력을 높이고, 피부 유효 성분을 깊숙이 침투시켜 촉촉하게 가꿔준다. 또 생기 진(眞) 에센스의 기능성 성분인 용안열매추출물은 피부에 건강한 생기와 탄력을 부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민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는데 탁월한 곽수연 작가는 이번 자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해학적인 전통 민화와 서구의 팝아트를 혼합해 독특한 민화 형식의 패키지를 선보였다.

`책을 읽음으로써 옛 현인들과 벗이 될 수 있음`을 뜻하는 `독서상우(讀書尙友)`를 주제로 책을 통한 내적인 아름다움을 꿈꾸고 자신을 가꿔 외적인 아름다움까지 꿈꾸는 자인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