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영은 기자
2012.01.10 09:16:07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대우증권은 10일 국내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어닝 시즌`을 맞아 큰 폭의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을 제시했다.
신일평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다른 분기보다 4분기 실적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기는 한다"면서도 "주가를 움직이는 핵심은 결과적으로 실적"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신 애널리스트는 "이익전망이 이제 막 개선되기 시작한 종목을 고르는 신데렐라 전략의 경우 위험대비 성과가 매력적"이라며 아시아나항공(020560) 파라다이스(034230) 현대산업(012630) 삼성중공업(010140) CJ CGV(079160) 등을 해당 종목으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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