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10.12.20 11:02:00
레드닷서 포장부문 그랑프리 수상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가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인 `레드닷`에서 최고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LG전자는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2010에서 포장부문 `베스트 오브 베스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시상식에서 국내 기업 중 그랑프리를 수상한 기업은 LG전자 뿐이다.
그랑프리는 포장·광고·잡지 및 일간지·디지털 게임·TV와 영화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한 60개 작품 가운데 부문별로 한 개씩만 주어지는 최고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