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의 추억, 에그타르트를 KFC에서 만나다

by강동완 기자
2009.04.24 09:05:35

KFC의 새로운 스낵, ‘에그타르트’ 출시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KFC(www.kfckorea.com)는 오븐에서 직접 구운 새로운 스낵 메뉴 에그타르트를 출시, 에그타르트가 포함된 다양한 세트 메뉴들을 선보인다.

KFC는 4월 23일부터 전국의 KFC 매장에서 직접 오븐에 구운 에그타르트를 1,500원의 가격에 판매한다.

KFC의 에그타르트는 층층이 쌓인 바삭한 패스트리 속에 부드러운 에그 크림을 담아,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오븐에서 직접 구워 노릇한 에그 크림과 더욱 고소한 패스트리로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스낵 메뉴다.



이와관련해 KFC는 에그타르트의 출시를 기념해 에그타르트 박스(4개입, 5,900원)를 구매하면 커피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에그타르트가 포함된 다양한 세트 메뉴를 구성해 비프맥스버거와 콜라 그리고 에그타르트가 구성된 비프맥스타르트 세트는 7,200원에 그릴맥스버거와 콜라, 에그타르트가 구성된 그릴맥스타르트는 7,500원에 선보인다.

또 통살치즈버거와 치킨불고기버거, 콜라 2잔, 에그타르트 2개가 포함된 에그버거버켓은 11,000원이며, 치킨 4조각과 코올슬로, 콜라 2잔, 소스와 에그타르트로 구성된 에그치킨버켓은 13,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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