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세유업, 단백질 음료 '활력단백질' 내달 출시

by이윤정 기자
2021.12.31 09:04:5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의 프리미엄 브랜드 ‘세브란스케어’는 활력을 불어넣는데 도움을 줄 10g 단백질(1팩 기준) 혼합음료 ‘활력단백질’을 2022년 1월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제공=연세유업)
해당 제품은 기존 가루 타입의 건강기능식품 ‘활력단백질’의 액상 제품(일반 식품)으로, 평소 운동 후 단백질을 섭취해왔거나 근육량이 줄어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높은 함량의 균형 단백질을 보다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단백질의 체내 흡수까지 고려하여 연세유업에서 개발한 저분자 단백질YS를 사용하였고 대체당 ‘팔라티노스’를 사용하여 단맛을 구현하였다.



활력단백질은 연세유업 전용목장에서 까다롭게 관리한 최상급 국산 1급A 원유와 국내산 19곡 분말을 사용해 고소하고 풍미 가득한 곡물맛을 살렸고, 동·식물성 단백질을 5:5의 비율로 균형있게 맞추었다.

한편 활력단백질은 내달 연세유업 공식몰 ‘연세shop’에서 6입 체험팩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