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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권효중 기자 2021.09.09 08:41:19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명성티엔에스(257370)에 대해 전현직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혐의설의 사실 여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9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