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경훈 기자
2017.11.09 08:21:02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방암 표적항암제 허셉틴(로슈)이 바이오시밀러인 SB3가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허셉틴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8조원의 매출을 올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약 8위에 올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SB3에 ‘삼페넷(Samfenet)’이라는 이름을 달았으며 전이성 유방암, 조기 유방암, 전이성 위암에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