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새 브랜드 슬로건 발표

by강경록 기자
2015.06.09 08:29:29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최근 새롭게 발표한 한화리조트 브랜드슬로건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으로 오세요”

리조트,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등 다양한 레저 시설을 운영하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Where story being’(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을 지난 8일 선보였다.

이번 리조트는 한화리조트의 다양한 사업영역(리조트, 아쿠아리움, 골프, 승마, 수목원, 워터파크, 63스퀘어)에서 ‘고객의 행복한 이야기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을 모티브로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을 모티프로 디자인했다.



김효진 리조트부문장 전무는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슬로건의 의미처럼 앞으로도 고객들의 행복을 위해 항상 즐거움이 가득한 새로운 이야기를 전해드릴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다가오는 여름, 어떠한 이야기를 만들고 싶으신가요?’ 이벤트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한화리조트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올 여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떠나고 싶은 여행 이야기 또는 만들고 싶은 추억 이야기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18일에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총 65명에게 한화리조트 무료숙박권과 워터피아 입장권, 폴라로이드 카메라,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