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준형 기자
2012.01.10 09:13:11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3200억원이 넘는 계약이 해지된 OCI(010060)가 약세다.
10일 오전 9시8분 현재 OCI는 전일대비 1.35% 내린 2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회사 측은 "미국 에버그린솔라(Evergreen Solar Inc.)와 체결했던 1428억3826만원, 1791억1533만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 2건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