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혜연 기자
2011.01.05 08:32:39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은 5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실적에 대한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어 모멘텀 강화와 함께 싼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이는 시점이라며 목표가를 94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CS증권은 "삼성전자의 주가가 지난 11월 이후 30% 가량 상승했지만 여전히 긍정적 전망을 유지한다"면서 "IT 업황 사이클이 바닥을 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