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종성 기자
2010.06.24 09:05:24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대표 남상태)은 직원들의 자유로운 소통과 영어 사용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사내 영어전용공간인 ‘대우조선해양 영어카페(DSME English Cafe)’를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영어카페’는 편안한 카페 분위기속에 영어로 된 책과 잡지류를 구비하여 자유롭게 영어를 쓰며 실력을 향상하도록 꾸며졌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일간 근무를 마친 뒤 2시간 30분 동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게임, 초보자를 위한 영어 수업, 팝송배우기, 영화감상 후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