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헌 기자
2008.12.30 09:26:45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통합 데이터센터를 개관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정보기술(IT) 자회사 아시아나IDT는 30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에서 1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친 금호아시아나 데이터센터의 개관식을 가졌다. 김종호 아시아나IDT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데이터센터는 아시아나항공(020560), 금호타이어(073240), 대우건설(047040), 대한통운(000120) 등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의 정보 시스템을 통합 관리한다. 아시아나항공의 항공예약시스템을 비롯해 계열사의 글로벌 네트워크 시스템을 실시간 모니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