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22.11.30 08:50:49
1~4일 나흘간 10시부터 4시까지 30분 단위로 운영
예약신청 몰리자 하루 최대 수용인원 2600→3400명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서울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재건축아파트(올림픽파크 포레온)의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이 이틀만에 마감됐다. 나흘간 총 1만3000여명이 방문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올림픽파크 포레온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신청을 진행한 결과 1만3600명이 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하우스 방문예약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뤄지며, 30분 단위로 진행될 예정이다.
둔촌주공 분양대행사는 당초 하루 최대 수용인원 2600명으로 정했지만 예약신청이 몰렸고 결국 3400명으로 늘렸다. 한 타임에 약 260명씩이다. 모델하우스 운영은 1~4일까지 나흘간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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