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미국서 인기 여름음료 3종 출시

by정병묵 기자
2022.06.13 08:52:5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6월 14일부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를 비롯한 신규 여름 음료 3종과 푸드 4종 등을 전국 매장에 출시한다.

‘스타벅스 리프레셔’는 에스프레소, 블렌디드, 티바나 등과 같이 스타벅스의 음료 라인업 중 하나로, 시원하고 청량하게 즐길 수 있으며 소량의 카페인을 함유했다.

미국 스타벅스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음료로 딸기, 아사이베리 주스와 레모네이드가 들어간 상큼한 맛이 특징으로, 일과 중 에너지 충전이 필요할 때 가볍게 즐기기 좋다.



아울러, 콜드 브루 모카 소스와 에스프레소 휩의 달콤함이 말차와 조화를 이루고 마치 그림을 그린 듯한 비주얼이 눈에 띄는 ‘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 산뜻한 와인에 자두, 천도 복숭아 등 여름 제철 과일을 절여둔 듯한 상큼한 풍미의 논알코올 과일 블렌디드인 ‘퍼플 사워 블렌디드’도 선보인다. ‘퍼플 사워 블렌디드’는 논알코올 모스카토 젤리가 들어가 독특한 식감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새 여름 음료 3종은 스타벅스가 7월 11일까지 진행하는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의 미션 음료에도 포함된다. 또한, 스타벅스 리프레셔와 신규 여름 음료 출시를 기념해 6월 14일부터 스타벅스 리프레셔, 블렌디드, 프라푸치노, 리저브, 티바나 제조 음료를 구매하면 음료 1잔 당 미션 e-스티커 1개를 즉시 추가 적립하는 행사를 6월 18일까지 5일 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