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14.03.19 09:14:16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게임 ‘리니지’의 모바일 버전 출시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오전 9시1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2.49%(5500원) 오른 2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인기게임 리니지를 모바일게임으로 만든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의 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리니지는 엔씨소프트가 15년 동안 서비스해온 게임으로 누적 매출만 2조원에 이른다.
또한 중국에서 블레이드&소울의 사용자수가 회복 추세에 돌입했다는 소식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