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태현 기자
2012.12.23 17:39:11
지진조사위원회 올해 예측치 발표..시즈오카시 가장 높아
인구밀집도가 높은 중남부 동해안 지역 강타 예상
[이데일리 김태현 수습기자]일본에서 30년 안에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지역별로 최고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정부는 21일 전국각지에서 이후 30년 이내 진도 6도 이상 대지진이 올 확률을 표시한 2012년도 예측지도를 발표했다. 이번 예측지도는 작년에 발표된 지도를 수정한 것으로 도호쿠대지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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