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10.11.23 11:00:00
검색 및 소모품샵 이용 기능 업그레이드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LG전자(066570)는 24일 기존 사이버 서비스센터를 업그레이드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개편작업에 들어간 LG전자 사이버 서비스 센터(http://www.lgservice.co.kr)는 검색 기능이 크게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온라인에서 고객이 최대한 빠르고 손쉽게 해답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검색어에 따라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카테고리를 우선적으로 보여주는 지능형 검색 시스템도 도입했다.
텍스트 위주의 설명에 5000여 건 이상의 이미지 콘텐츠를 삽입,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소모품샵도 주문에서 배송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강화했다.
가전업계 처음으로 모바일 서비스 센터 (http://m.lgservice.co.kr)도 구축해 스마트폰 사용자와도 통할 수 있도록 했다.